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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韓 브랜드 전통문화 홍보에 앞장 선다-안동

- 『상정 신계남 출판기념회 및 제 7회 안동 천연염색전 』을 서울에서 개최한다 ! -

2009년 08월 22일 [경북제일신문]

 

↑↑ 신계남 저자 사진

ⓒ 경북제일신문

상정섬유미술연구소(소장 신계남)에서는 다가오는 8.26~9.1까지(7일간) 서울특별시 관훈동 토포하우스(Topohaus) 갤러리에서 「상정 신계남 출판기념회 및 제7회 안동 천연염색전」을 개최하여 안동의 韓 브랜드 전통문화 홍보에 앞장선다.

안동의 천연염색 연구가(신계남) 및 동양대학교 초빙교수가 25년에 걸쳐 자신의 천연염색 작품 활동을 집대성하고 천연염색의 이론과 실기를 쉽게 풀이한 『신계남의 천연염색』(부제: 감무늬염, 민화, 사군자, 문양 을 담아서...)을 발간하여 출판기념회와 전시회를 가진다.

독창적으로 연구․ 개발한 감무늬염 기법을 천연염색 애호가들에게 소개해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천연염색 작품세계에 새로움을 불어 넣고 천연염색을 처음 시작하려는 분들에게는 시행착오를 줄이면서 천연염색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 경북제일신문

280쪽 분량의 이 책에서는 저자가 독창적으로 개발해 특허출원중인 감 무늬염색을 비롯해 민화와 사군자 문양을 위주로 한 다양한 천연염색 기법과 감무늬염과 쪽, 쑥, 흑미 등 일상생활 속에서 구할수 있는 17가지 천연염색 재료를 활용한 염색기법이 재료채취에서 부터 염액제조, 무늬내기 까지 천연염색의 재료와 천연염색의 일반적 과정들이 사진과 함께 상세히 소개 설명되어 있어서 천연염색 입문자들에게 훌륭한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섬유개발연구원에 의뢰한 천연염색 제품들의 일광 견뢰도와 세탁 견뢰도에 대한 시험성적서를 첨부해 천연염색 제품들의 품질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감무늬염색 작품과 ‘8폭 병풍용 100접도’, ‘난초, 대나무 문양의 넥타이’ 등 천연염색을 활용한 한복과 생활 소품 등 100여점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 모든 작품들은 쪽이나 홍화, 양파 등으로 천연염색한 안동삼베, 명주, 모시 등의 재료에 사군자와 민화, 전통문양을 직접 치고 그린 것이며, 디자인 등록한 백접도 숄과 인견넥타이, 각종 문양의 파라솔 등 저자의 독창적인 작품들이 다량 수록되어 있어서 이번 출판기념회와 천연염색전을 통하여 그동안 20년 이상 정진해 온 안동의 천연염색 작품세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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